[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천리포수목원이 19일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입소식을 열고 2024년도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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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수목원이 19일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입소식을 열고 2024년도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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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수목원 23기 수목원전문가 과정 ㅇㅁ소생들이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이날 입소식에서는 기념식수 행사로 큰별목련 ‘빅 버사’(Magnolia x loebneri ‘Big Bertha’)를 심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빅 버사’는 수목원 설립자인 고 민병갈 원장이 세계 최초로 등록한 목련으로, 천리포수목원을 대표하는 목련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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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호 원장은 “천리포수목원은 앞으로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비롯해 국민들에게 환경과 식물에 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김건호 천리포수목원장은 “최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경과 식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천리포수목원은 앞으로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비롯해 국민들에게 환경과 식물에 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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