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인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세계물위원회 제84차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임되었다.
▲ 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세계물위원회 제84차 이사회에서 세계물위원회 신임 이사로 선임된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인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발언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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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세계물위원회 제84차 이사회에서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인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세계물위원회 신임 이사로 선임되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또한, 2024년 5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 예정인 제10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단계에서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약속했다.
▲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세계물위원회 제84차 이사회에 참가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오른쪽)과 중국 수리부 리 궈잉(Li Guoying) 장관(왼쪽)이 한·중 수자원 개발 정책과 물관리 이슈를 논의하는 양자 회담을 시작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중국 수리부 리 궈잉(Li Guoying) 장관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한·중 수자원 개발 정책과 물관리 이슈를 논의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이 자리에서 리 궈잉 장관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기반 첨단 물관리에 관심을 보였고 기술 교류를 요청하였다.
이에 윤석대 사장은 양국 간 기술 교류 증진을 통해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중국 수리부 리 궈잉(Li Guoying) 장관(왼쪽 세 번째)이 한·중 수자원 개발 정책과 물관리 이슈에 대한 양자 면담을 마치고 양국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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