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리솜, 추억소환 이벤트 ‘온천하라 2021’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9 1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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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땐 그랬지~ 옛날교실 포토존 11월 말까지 운영
- 프런트에서는 옛날 교복 입은 스탭들이 즐거움 선사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온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은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온천하라 2021’ 이벤트를 진행한다.  

▲ 5일부터 30일까지 스플라스 리솜 로비라운지는 7080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추억소환 특별전 ‘그땐 그랬지~’ 포토존으로 꾸며진다.(사진=호반호텔&리조트 제공)

추억소환 특별전 ‘그땐 그랬지~’ 포토존은 초록색 나무 의자와 책상, 난로 위 양은도시락 등으로 꾸민 추억의 교실과 만화방, 오락실 게임기 등 각종 소품으로 꾸며진 로비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이동한 듯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객실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 추억소환 특별전 ‘그땐 그랬지~’ 포토존.(사진=호반호텔&리조트 제공)

또한 매주 토요일 체크인 고객에게는 ‘추억의 뽑기‘ 도전기회가 주어지고, 로비라운지에서는 어른들을 위해 장난감 경주마 레이싱 게임이 펼쳐진다. 당첨자와 우승자에게는 다마고치, 아폴로, 별뽀빠이 등 추억의 장난감과 간식 경품이 제공된다.


온천워터파크 입구에는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체험공간 ‘달려라 미니카랜드’를 오픈했다. 아이와 함께 키덜트 브랜드 타미야의 미니카를 직접 만들고 118.6m 길이의 트랙에서 레이싱 체험이 가능하다. 미니카를 구매하면 무료로 트랙 이용이 가능하다.
 

▲ 온천 객실과 추억의 먹거리를 포함한 실용적인 ‘추억소환 패키지’ 상품도 선보였다. 온천 객실 1박과 추억의 옛날도시락(2인), 추억 장난감 15종 세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19만8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사진=호반호텔&리조트 제공)

스플라스 리솜 마케팅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 등으로 레트로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층과 어린이들에게는 신선한 문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복고풍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복고풍을 넘어 코로나 이전으로 일상 회복을 기대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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