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 전시회로 인정받았다.
![]() |
▲ ‘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 전시회로 인정받았다. 사진은 지난 5월 제10회 국제 전기자동차엑스포의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절단(티티씨뉴스 자료사진) |
사단법인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이사장 김대환, IEVE)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사)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인증 전시회’로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IEVE는 이로써 지난 2016년 제3회부터 지난해 제10회 엑스포까지 8년 연속 국제전시 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개최한 제10회 엑스포는 ‘코로나 19’ 글로벌 팬데믹 상황이 여전한 상황에서 최적화된 엑스포를 개최, 세계 5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이 국제인증 전시회로 인증받은 주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 |
▲ ‘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 전시회로 인정받았다. 국제전시 인증은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사)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이재율)에서 2회 이상 개최한 전시회 증에서 ‘전시회 인증제도 운영규정’에 의해 국내외 전시참여 기업 및 바이어, 국내외 참관객 등의 관련자료에 대해 6개월여 걸쳐 현장 검증, 관련자료 요청 및 검증(참가기업 : 진흥회, 참관객 : 회계법인), 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