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30일 서울시 대한변리사회관에서 대한변리사회와 상생 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30일 서울시 대한변리사회관에서 대한변리사회와 상생 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래구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사진 왼쪽부터 네 번째)과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다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인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업무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및 지식재산권 활동 활성에 관하여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양 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반부패·청렴 문화의 확산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고 상호 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체결되었다.
 

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내용은 반부패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 및 노하우 공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기관 간 협력과 행사 공동참여, 지식재산 관련 자문 지원 등이다.

강래구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은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여 양 기관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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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2008년 정부 국정철학을 실천하고, 공공기관 감사 품질 제고 및 정보교류를 위해 감사원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협회장인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하여 전국 108개 공공기관 상임감사위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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