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 고양=글·사진왕보현 기자]
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윤주환)는 ‘2023 WATER KOREA’ 첫날인 2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미 혁신 물기술 협력 세미나와 물산업 EPC&ENG 분야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각각 진행하였다.
▲ 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윤주환)는 ‘2023 WATER KOREA’ 첫날인 2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미 혁신 물기술 협력 세미나와 물산업 EPC&ENG 분야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각각 진행하였다. |
한국과 미국의 물관리 이슈와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한-미 물기술 협력 세미나”는21일 킨텍스 2전시장 406호실에서 진행되었다.
윤주환 한국물산업협의회장이 ‘한국 물분야 주요 이슈와 동향’에 대한 기조 연설과 U.S. EPA의 Dr. Matthew E. Hopton이 미국 물분여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Water Research Foundation Grace Jang박사가 ‘미국 물분야 R&D 및 물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환경산업기술원 고휘석 실장은 ‘한국 물분야 R&D 및 물기술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발제 후에는 수원대학교 이채영 교수가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2023 WATER KOREA’ 첫날인 2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3호실에서는 ‘물산업 EPC&ENG분야 진출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수자원공사(National Water Company ; NWC)초청 세션에서 NWC관계자가 사우디아라비아내 사업계획 및 발주예정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
같은 시간 킨텍스 303호실에서는 ‘물산업 EPC&ENG분야 진출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는 사우디아라비아 National Water Company(NWC)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내 사업계획 및 발주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K-water등 공공부문 해외사업과 를 통해 '물산업 EPC(설계·조달·시공)&ENG 분야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진출 기반의 자리가 되었다.
K-water, 해외건설협회(ICAK),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등 공공부문의 해외사업 소개와 함께, GS 이니마의 베트남 롱안성 용수 공급 사업, 빈푹성 산단폐수처리 사업소개, 태영건설, 건하E&C, LG Chem 의 해외 사업에 대한 사례가 각각 소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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