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글·사진왕보현 기자]
우수 녹색 중소기업의 내수 활성화와 수출기반 마련을 위한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24)’이 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되었다.
▲ 한화진 환경부 장관(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24)’의 개막 테이프 절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민재홍 환경산업협회 회장,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프랑소와 몽땅 주한 벨기에 대사, 한 장관,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 김영준 주식회사 디엑스지 사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김영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부원장, 김동진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
▲ 3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돤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24)을 관람하고 있다. |
독일, 스위스, 중국 등 17개국 85개 해외기업을 포함한 총 285개 국내외 기업이 물‧대기관리·탄소중립·자원순환 등 녹색기술 2천 여 점을 소개하고, 해외 구매자(바이어) 등 4만 4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대행사로는 내수 구매상담회 및 수출상담회, 투자 및 지식재산권 상담회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디지털 시대 물관리, 지능형(스마트) 공기질 관리 등을 주제로 녹색산업의 정책 및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토론회(세미나, 포럼)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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