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크라운프라자 호텔에서 우리나라 녹색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건설,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등 현지에 진출한 9개 국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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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9개 대한민국 기업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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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현대건설,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DL E&C, 조폐공사, KDB, East Telecom, 우즈코가스, 지오텍 등 9개 국내 기업 관계자들 간담회를 갖고 현지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 |
한화진 환경부장관은 우즈베키스탄 진출 기업과의 간담회에 앞서 현지에서 일홈 유스마노비치 줄라예프 우즈벡 수자원부 차관과 만나 한국의 물관리 정책을 소개하고 우즈벡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자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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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일홈 유스마노비치 줄라예프(ILHOM USMANOVICH JURAYEV) 우즈벡 수자원부 차관과 만나 면담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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