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글·사진왕보현 기자]
![]() |
▲서울 낮기온 33도로 한 여름 더위를 보이는 가운데 광화문 분수대애서 더위를 식히는 어린이 표정이 밝다. |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이 33도를 넘으며 유월의 도시가 끓어오르고 있다. 벌써 한여름이 온 듯하다.
영남권에는 닷새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일부지역과 호남 내륙도 나흘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 |
▲ 영남권에 닷새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광화문 분수대 주변에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
![]() |
▲ 올 여름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한 14일 광화문 분수대 주변에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
폭염으로 최근 외부 활동자를 중심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가장 뜨거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시로 물을 마시고, 특히 야외 작업자는 충분히 휴식과 이온 음료등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
▲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자 14일 광화문 분수대를 찾은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