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파타야 해변(사진=태국관광청 제공)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1일부터 9월 말일까지 태국 방문 100명 이상 단체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해 한국 여행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지역 구분 없이 최소 100명 이상 인센티브 단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태국으로 출발 최소 1달 전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태국관광청은 인센티브 단체의 성향과 목적, 규모, 과거와 향후 태국 인센티브 실행 여부 등을 참조해 선정, 태국 내 모든 지역 전체 숙박 기간에 관계없이 1인 당 300바트를 지원한다. 다만, 지원금은 단체 인원수에 관계없이 최대 300,000바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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