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1월 ‘코엑스마곡 르웨스트’ 개관에 맞춰 서울 서남권 최적의 마이스 개최지로 육성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강서구청(구청장 진교훈), 롯데건설(주택사업본부장 이부용), 마곡마이스피에프브이(대표이사 성무진)는 13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강서구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코엑스와 서울시 강서구, 롯데건설, 마곡마이스피에프브이(주) 는 13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올 11월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의 개장을 앞 두고 강서구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행사 유치와 협력 네크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 좌측부터) 이동기 코엑스 사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이부용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성무진 마곡마이스피에프브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엑스 제공)

이번 협약은 올 11월 말‘코엑스마곡 르웨스트’의 개관을 앞두고 국내·외 행사 유치와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 위해 체결되었다.

참여 기관은 향후 관광·마이스 분야의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토대를 마련하고 강서구의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코엑스와 서울특별시 강서구, 롯데건설, 마곡마이스피에프브이(주) 는 13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올 11월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의 개장을 앞 두고 강서구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행사 유치와 협력 네크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코엑스 제공)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마곡은 서울 서부권 최적의 마이스 개최지로서 2025년이 운영 첫해임에도 사전 마케팅을 통해 이미 60% 이상의 가동율이 예상되는 등 전망이 매우 밝다”며 “‘코엑스마곡 르웨스트'의 조기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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