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위 맞아 광주시 다문화 가정 50가구에 200만원 상당 지역 농산품 지원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28일, 한가위 맞이 다문화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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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28일, 한가위 맞아 지역내 다문화가정 5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과일세트를 전달했다.(사진=K-water광주수도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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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주수도지사는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센터장 오영희)를 방문해 자녀가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200만 원 상당의 농산물 과일 50세트를 전달했다.
이 후원품은 다문화 가정 50가구에 전달되며, 집중호우와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한 지역 농가에서 산 농산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K-water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기부하는 ‘광주사랑회’가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통해 2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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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광주수도지사(지사장 김종광)는 28일,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센터장 오영희)를 방문해 지역내 다문화가정 5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과일세트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K-water광주수도지사 제공) |
김종광 K-water 광주수도지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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