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의 확실한 대안, ‘수소’…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8 19: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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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모빌리티+쇼, 기술교류와 사업파트너연결플랫폼
-2050년 탄소중립 위한 수소 산업생태계 조성

[티티씨뉴스 고양=왕보현 기자]

수소모빌리티, 충전인프라, 에너지 분야 등 수소산업의 발전된 신기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수소모빌리티+쇼에서 주요 내빈 및 참가사 CEO가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 2회 차를 맞은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2021수소모빌리티+쇼는 오는 9월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올해 2회 차를 맞은 수소모빌리티+쇼에는 △ 수소모빌리티 △ 수소충전인프라 △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정만기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위원장(KAMA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쇼엔 이미 많은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여 이미 성공을 예약해두었다면서 성공 요인 3가지를 제시했다.
▲ 수소모빌리티, 충전인프라, 에너지 분야 등 수소산업의 발전된 신기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첫줄 좌측부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유정열 사장, 한국수소산업협회 김방희 회장, 현대자동차 김동욱 부사장,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정만기 조직위원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문재도 회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도경환 회장, 킨텍스 이화영 사장.

정만기 위원장은 먼저 “탄소중립을 위해선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전기사용 확대가 필요하나 전기를 화석연료로 생산한다면 의미 없을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우리의 경우 수소의 국제간 이동성을 활용하여 해외의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그 전기로 수소를 생산한 후 이를 국내로 가져오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해간다면 탄소중립 경제를 조기에 확실히 실현할 수 있을 것이고, 이러한 사업모델은 이미 도입되고 있고 이 번 전시회에서 소개된다”고 말했다.
▲ 9월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수소모빌리티+쇼에서 주요 내빈 및 참가사 CEO가 주빈국인 스웨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 2회 차를 맞은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2021수소모빌리티+쇼는 오는 9월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두 번째로 “세계의 수소에 대한 인식이 급변하고 있고, 특히 수소차는 충전시간 5분 내외, 1회 충전시 주행거리 1,000km에다가 공기정화 기능까지 더해져 최근 더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우리의 경우 2005년부터 여러 번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수소에 대해선 한 목소리를 내었고 기업들은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왔다”면서“이에 힘입어 우리는 수소 생산에서 저장, 운송,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 부가가치 사슬 전반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구축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탄소중립경제의 확실한 대안으로 부각한 ‘수소’의 기술과 산업 모든 것이 망라한 2021수소모빌리티+쇼가 8일 개막되었다. 참관객들이 포스코의 그린수소로 만드는 탄소제로 제철소 수소환원제철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정 위원장은 “수소산업은 아직 극복해야 할 기술적 과제가 산재해 있다”면서“특히 한국은 △ 탄소배출이 없는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기술, △ 수소의 장거리, 대용량 운송에 필요한 액화・액상 등의 수소 저장운송 기술, △ 수송용 외에 건물 등의 태양광 발전용 연료전지 기술 등은 많은 연구기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외기업 대비 미흡하다”면서“이를 극복하기 위한 R&D노력이 절실하다”고 언급한 후 “이번 전시회에는 모빌리티, 충전인프라, 생산, 저장, 이동 등 생태계 전반의 기술기업들이 참여할 뿐만 아니라, 스웨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수소강국의 기술기업들이 참여하여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것이고, 이 전시회는 수소 기업간 기술교류와 미래 기술을 위한 협력파트너를 찾는 좋은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수소모빌리티+쇼에서 주요 내빈 및 참가사 CEO가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 2회 차를 맞은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2021수소모빌리티+쇼는 오는 9월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어서 정 회장은 “우리나라 경제구조상 2050년 탄소중립과 2030년 기존 목표대비 35%이상 탄소감축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민간은 탄소중립실현의 확실한 수단인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혁신에 노력해갈 필요가 있으며, 정부로서는 민간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세제와 금융, 기술과 인력 등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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